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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공과대학은?
College of Engineering, Pusan National University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동남권 산업의 주역입니다.
부산대학교 공학대학, 취업률과 취업의 질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특히 동남권의 산업체와 연구기관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거점 교육 및 연구기관이다. 이런 이유로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인 80% 이상의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보였으며, 산업이 침체했던 최근에도 76%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공과대학은 1954년 토건, 기계, 화공, 섬유공학과로 출발하여, 현재 전국 공과대학 중 최고 수준인 15개의 세부전공 학과로 확대 발전되었다. 창의성을 가진 엔지니어, 종합적 설계능력을 가진 엔지니어, 그리고 윤리의식과 책임감이 강한 엔지니어의 양성을 목표로 그동안 약 5만 여명의 엔지니어를 배출해 왔다.
공과대학은 현재 학부생 7천 5백여 명, 대학원생 1천 5백여 명, 그리고 230여 명의 전임교수가 있는 대규모 단과대학으로,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조선, 자동차 분야를 포함한 산업 전반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공과대학은 정부와 국내․외 기업의 지원을 받아 30여 개의 연구소, 공학연구센터를 통하여 공학 전분야에 걸친 최첨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비 수주액, 우수논문 발표, 기업평판도 등을 종합한 국내 공과대학 평가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에서만 유치 가능한 대형국책사업인 「글로벌핵심 연구센터(GCRC)」와 「글로벌 프론티어사업단」 등이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및 산업체의 연구비를 통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공학계열 전 분야에서 4단계 BK21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대학원생들의 교육과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첨단기술 교육 및 체험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DNA를 심고, 산업 현장에 응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 계획이다. 또한, 대학원생의 국제화와 산업적 응용 능력 향상에도 노력해서 국제적 감각과 실용적 연구를 담당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